쿨하신 캠장님 친절하신 주인가족분들! 감사합니다. 저희 일행 급하게 갔는데 자리도 내어주시고~(B-9,B-10)

너무 좋은곳에서 1박2일 잘 보내다 왔습니다. ^^ 

급하게 가느라 쌀도 제대로 못챙겨 갔는데 매점에 햇반을 판매 안하셔서 쌀도 주시고...

덕분에 아이 밥걱정을 덜었어요~ 덤으로 어른들까지요~ 

9월에 또 뵙겠습니다! 

음...죄송하지만 단점도 몇자 적어볼게요. 

첫반째. 화롯대청소 하는곳을 제가 못찾은건지 없는건지 안보였어요...

두번째. 재버리는곳도 제가 못찾은건지 없는건지 안보였구요...

세번째. 남자샤워실 샤워기(입구 들어가면 좌측 첫번째) 물나오는게 이상해요 ㅜㅜ

네번째. 저녁에 설겉이 하러 갔는데 냉장고쪽 개수대 두곳이 막혀서 물이 안빠졌어요. 

이것말고는 수영장도 좋고 시설도 깨끗했어요. 

농장도 너무 좋았구요. 

잔디밭도 넓고 아이들 뛰어놀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정말 잘 쉬다 왔는데 퇴실할때 캠장님 안보이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돌아온게 자꾸 맘에 걸리네요...

꼭 9월에 다시 만나는걸로~~~ ^.<